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베르토 엘 파트론 (문단 편집) === 마지막 대립(2013~2014) === 2013년 말부터 좀 존재감이 흐릿해진다 했더니, 2014년 초 [[CM 펑크]] 탈단 사건이 터진지 얼마 되지 않아 은퇴설이 돌고 있다. 자신의 나이도 있고, 일각에서는 [[데이브 바티스타|바티스타]]등의 파트타임 레슬러들에게 주는 푸시와 달리 자기 위치에 대해 박탈감을 느꼈다는 말도 많다. 결국 바티스타 대립 이후로 사실상 고급자버화 되어버려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있다. 2014년 6월 2일 RAW에서는 머니 인 더 뱅크 래더 매치 출전권이 걸린 경기에서 돌프 지글러를 꺾고 승리함으로서 머니 인 더 뱅크 출전이 확정되었다. 이후 대니얼 브라이언의 부상으로 인한 챔피언 타이틀 박탈로 머니 인 더 뱅크에서 [[WWE 챔피언십|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래더매치]]가 열리게 되고 진출권을 가진 알베르토 델 리오는 자연스럽게 첫 출전자로 확정되었다. 경기에선 패배. 그리고 약간 논란이 될만한 행동을 한게 아닌가로 의혹을 받고 있는데 신카라(미스티코)와 경기중에 실제로 폭행을 한거 아니냐고 프갤에서 설왕설래중. 신카라가 브란챠를 시도하다가 로프에 손이 걸리면서 손가락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서 실제로 심판에게 손가락 부러졌다고 손짓까지 했을 정도로 고통스러워 했는데 이때 델 리오가 각본이라고 하기엔 심하게 과격한 행동을 보이면서 링에 들어가서는 있는 힘껏 발길질을 하고 다급하게 심판이 말리는 장면이 나온다. 부상으로 인한 돌발상황때문에 이런식으로 연기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동영상 상으로 보아서는 표정부터 심상치 않을 정도로 격앙되어 있어서 의혹이 제기되었다.[* WWE와의 관계가 끝나 멕시코 AAA로 돌아간 미스티코는 인터뷰에서 그 당시 본인은 심판진들에게 경기에 임하겠으니 손가락뼈를 다시 맞춰달라는 의사를 전달했으나 심판진들이 경기를 종료시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델 리오가 자신을 폭행한 것은 그저 델 리오가 본인을 싫어해서 경기가 예정대로 끝나지 않은 점을 핑계로 삼아 일방적으로 구타한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이는 사실인지 아니면 미스티코 본인의 체면을 차리려는 말인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그러던 중 스맥다운 녹화장에서 소셜 미디어 직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직원에게 손찌검을 했다는 이유로 8월 7일부로 WWE에서 방출되고 말았다. WWE 공식홈페이지에는 프로답지 못한 품행과 직원과의 다투었다라고 간단히 서술하였다. 그러나 직원이 먼저 델 리오에게 인종차별성 발언을 하였고, 사과를 요구하였음에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때린 것으로 보여서 앞으로 이 일이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8140014422330|관련기사]] 일단 존 시나나 랜디 오튼, 빅 쇼등의 선수들은 델 리오가 원한다면 재고용을 도와줄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락커룸의 대부분이 델 리오의 입장에 동조한다고 한다.] 트리플 H는 6개월간 사고치지 않고 지낸다면 다시 고용될 것이라고 해고 뒤에 일러두었지만 델 리오 본인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데는 관심을 접은 상태. 참고로 5일 메인이벤트에서 멕시코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텍사스 팬들에게 그간의 지지와 성원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는데 본 사건과 무관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미국 2위 단체 TNA와 멕시코 1위 단체 트리플 A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트리플 A의 아나운서가 트위터를 통해 트리플매니아 22 (인터넷 PPV로 진행)에 델 리오가 등장한다는 글을 올럈다. 이 날은 WWE에서는 [[WWE 섬머슬램(2014)]]가 열리는 날이기도 한다. 트리플 A에서는 알베르토 엘 패트론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했다. 이후 미국 [[ROH]]와 [[루차 언더그라운드]] , 푸에르토리코의 WWL 등 여러 단체에서 활약 중이다. 참고로 알베르토 델 리오가 회사를 뛰쳐 나올 때 가장 먼저 연락한 단체가 [[TNA]]. 단체 최고 연봉에 널널한 스케쥴을 약속하는 등, 바짓 가랑이를 붙잡고 매달렸지만 차였다. TNA를 제외한 다른 단체들과는 거의 다 계약 합의에 이르른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